질투의 화신 공효진 기상캐스터 변신?

공효진 기상캐스터

Q. 공효진 기상캐스터로 변신하다?

배우 공효진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주인공 표나리 역할을 맡으며 기상 캐스터로 연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방송국 이야기로 아나운서와 기상 캐스터의 치열한 경쟁을 표현하며, 그 속에서 사랑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금 줄거리를 살펴보면 질투를 몰랐던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서로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Q.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기대?

로맨스 코미디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공효진의 시너지가 이 드라마를 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효진 외에도 조정석, 고경표, 이미숙,박지영,이성재,박은지, 김예원 등 실제 아나운서 출신과 기상 캐스터가 열연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8월 방송될 17일부터 방영 예정이고 원래 KBS에서 편성을 논의 했으나, 제작 일정, 편성 조율 문제로 SBS와 편성을 확정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