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유럽형 번호판 불법? 최근 자신만의 멋을 위해 번호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로 불법입니다. 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등록 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여서는 아니 되며,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하여서도 아니 된다. 라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이 규정을 어기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번호판을 다 가리지 않고 왼쪽 일부분만 가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혼란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또한 일반 시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스티커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더욱 혼란이 온다고 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역에서는 과태료를 물리고 있으며, 어떤 지역에서는 번호판을 직접적으로 가리지 않는다며, 과태료를 물리..
Q. 추석 화재 주의?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화재 사고는 2,241건으로 조사 되었다고 합니다. 화재로 인해 10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으며, 10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61억 원의 재산 손실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추석에 발생한 화재의 원인을 살펴보면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명절 음식을 만들며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하는데요. 식용유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 때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Q. 명절 음식 화재? 명절 음식을 만들 때에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전기 불판을 사용하는 경우 전기적 요인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사용 전에는 불판의 전기 이음새 부분과 코드 부분을 확..
Q. 전기요금 급증?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전기 사용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가정용 전기 또한 많이 사용했다는 의미인데요. 7월 전기 사용 요금에서 36만 5000 가구의 전기료가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2배 이상의 전기료를 청구 받았다고 하는데요. 5배 이상 오른 가정도 1만 8807 가구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 전기료의 경우에는 이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 요금 폭탄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Q. 현실 전기 요금? 이번 전기 요금에 한 가정의 경우를 따져보면, 한달 평균 190~200KWH를 사용하던 집에서, 이번 7월의 요금에서는 80KWH가 상승한 280KWH 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평균 2만원의 요금을 내던 가정에서 80KWH를 더 사..
Q. 말벌 주의? 현재 각 지역에 말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벌의 개체수가 늘어나 올해만 하더라도 벌집 제거 출동이 9295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4305건과 비교해 115%나 급증한 것인데요. 벌집이 늘어난 만큼 벌에게 쏘이는 사고도 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벌에 쏘여 119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의 수는 443명으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말벌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Q. 말벌 사고가 많은 이유?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은 말벌들이 번식하기 가장 적합한 날씨였다고 합니다. 또한 무더위 역시 말벌의 발육에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입니다. 말벌들의 경우 번식기가 되면 공격..
Q. 제2의 지구를 발견?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로 알려진 에서 지구의 환경과 비슷한 행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행성의 이름은 프록시마B 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태양으로부터 약 4.24광년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 크기의 1.3배로 알려진 이 행상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천문학계는 지금까지 발견한 행성은 3천개가 넘었지만 대부분의 행성의 경우 수백광년이 떨어져 있어 탐구를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Q. 행성에 탐사 가능한가? 현재의 기술로 프록시마B 행성에 도달하려면 수천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 행성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인류의 기술로 이 행성에 도달하는 것은 과학 소설 ..
Q. 한라산에서 송라가 발견되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도 천연보호구역에서 희귀한 지의류 를 최초 발견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견한 송라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3종만 발견된 희귀한 지의류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지리산과 오대산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송라를 겨우살이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송라의 경우 공팡이와 조류의 공생체인 지의류 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지의류의 학명은 Usnea diffracta vain로 불리우며 정식 명칭은 입니다. 2001년 제주에서 발견된 이후 15년 만에 발견 되는 것이라고 하며, 한라산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처음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제주에서는 희귀 지의류 가 한라산에서 발견 되었다는 것은 한라산이 세..
Q. 영산강 녹조? 연일 이어지는 폭염 때문에 강들도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녹조 때문인데요. 녹조는 수온이 오르고 유속이 느린 경우에 물속에 녹조가 생긴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영산강은 녹조 관심 경보가 발령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유명 강 곳곳에 녹조 때문에 문제라고 합니다. 현재 수자원 공사 측에서는 녹조를 저지하기 위해, 수문을 열어 물을 방출하고 있지만 효과가 미비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Q. 녹조란 무엇인가? 녹조는 하천이나 강들이 부영양화 되거나, 댐, 보 등에 의해 유속이 느릴 경우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인 녹조류가 크게 늘어나서 하천이나 강등을 녹색으로 물 들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천과 강에는 사람의 눈에는 뛰지 않는 플랑크톤이 살아 가고 있는데, 플랑크톤의 먹이가 되..
Q. 한옥상가 문화재 지정? 문화재청은 100년 전 한옥과 양옥을 접목 시켜 만든 상가를 문화재로 보존한다고 합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의 2층 한옥 상가를 등록 문화재 제 662호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이 한옥의 경우 1910년 서울 남대문로에 만들어진 한양 절충식 2층 한옥 상가입니다. 당시 벽돌로 지어진 한옥 상가 중 유일하게 현재에도 모습을 지키고 있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남대문로가 서울 상권의 중심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Q. 문화재 지정 이유?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의 경우 근대 이후 진행된 도시 한옥의 진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의미가 있으며, 건축학 적 가치가 크다고 합니다. 전통 방식의 목조 가구식 구조의 틀에서 벗어나, 벽돌을 이용해 지어졌으며, 2층..
Q. 이파인 홈페이지 왜 폭주하나? 광복절 특별 감면 대상자에 운전면허 행정처분자가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특별감면 대상자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이파인 홈페이지로 사람이 몰려, 서버가 폭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어려운 경우 경찰민원콜센터나 교통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Q. 특별 감면 대상자? 광복 70주년 특별감면 대상자는 2013년 12월 23일 00시 00분부터 2015년 7월 12일 사이에 교통 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의 벌점, 면허 정지, 취소 등의 행정 처분 및 면허 시험 응시 제한 기간에 있는 사람들이며, 벌점의 경우는 삭제되고, 정치 취소 처분이 철회 되어, 바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Q 유성우 보기 좋은 곳? 최근 유성이 떨어진다는 말에 유성우를 보기 좋은 곳을 찾는 네티즌들이 많은데요. 큰 도시에서 살고 계시다면 도시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도시 근처는 스모그 등 미세 먼지 때문에 관찰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주변에 건물이나 불빛이 많이 없는 곳이 좋습니다. 또한 주변에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곳을 찾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어두운 곳에 적응을 해야 별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야가 넓을 수록 좋기 때문에 하늘을 가리는 건물이나, 산이 없는 곳이 좋습니다. 별빛의 산란을 줄이기 위해, 높은 곳이 좋습니다. Q. 유성 떨어진다? 8월 12일 유성이 관측 된다고 합니다. 오후 10시~ 다음날 0시 30분까지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날씨도 좋아 관측하는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