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바이러스가 발생 한지 시간이 지났지만, 특별한 해결법이나, 치료약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아직 치료 약이 개발 단계에 있으며, 아직 치료 약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인지, 개인 위생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강조가 되고 있는데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바이러스의 위험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보건 당국의 말입니다. 

그럼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메르스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

1.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 병으로 신종 MERS-CoV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2. 메르스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메르스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 ~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연력 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메르스 예방은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에는 입과 코를 휴지로 꼭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환자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5. 메르스는 일반적으로 2m 이내에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을 통해 전파됩니다.

6. 메르스 예방에는 자기격리는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며, 가족과 주변 사람을 위하여 접촉 일을 기준으로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7.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을 했거나 중동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8. 메르스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치료를 받게 되는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 호흡기, 혈앨 투석 등 집중적인 치료를 받습니다. 발열이 있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이 가능합니다.

9.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 액의 유전자를 검사를 통해서 진단합니다.

10. 메르스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진찰을 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개인위생이 가장 중요.

메르스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리셨나요? 이 밖에도 다양한 루머가 떠 돌고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어이가 없는 루머는 바세린을 바르면 예방이 된다는 말이었는데. 아무리 메르스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이런 루머들이 떠 돌고 있는 것인지. 정부가 늦장 대응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우리 국민이 믿을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 보건당국 밖에 없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루머 만들어 퍼뜨릴 시간에 손 한번 더 씻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의 의견은 메신저를 통해 퍼지고 있는 유언비어는 메르스 사태를 더 악화 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쉽게 메신저를 통해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고 언론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N95 마스크

이번 이 바이러스가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를 메르스 민폐 국가로 지정하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의사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메르스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부와 보건 당국, 국민이 하나 되어, 이번 사태를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메르스 바이러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메르스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