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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간첩 목사 정체



Q. 국정원 PC방 간첩 잡다?



국정원이 최근 서울 인근 PC방에서 간첩을 체포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생활 깊숙하게 간첩이 침투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요. 현재 이 문제는 국회로 보고가 들어갔으며 수사가 한참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수사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간첩 문제인 만큼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이런 간첩 문제가 언론을 통해서 흘러나와도 괜찮은 것인지 조금은 걱정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배포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철저히 PC방 간첩을 조사해, 생활 깊숙하게 침투해 있는 간첩을 소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Q. PC방 간첩의 정체는?


우리나라 간첩은 얼마나 있을까? 예전 흘러나온 말에 의하면 각 동네 마다 간첩이 1명 이상은 있을 수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웃고 넘긴 일이지만 이번에 잡힌 간첩의 정체는 목사라고 알려졌습니다. 철저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시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목사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PC방 간첩 목사는 이메일을 통해 북한으로 국내 정세를 알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유난히 발전된 우리나라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니 더욱 걱정이 됩니다. 국가 안보를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우리나라 간첩의 수?


우리 생활 깊숙하게 침투해 있는 간첩들.. 이 간첩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탈북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고정 간첩으로 약 5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탈북자 말들을 모두 믿을 수 있는 정보는 아니지만, 한번 더 안보를 생각한다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상황이 현실이 될지 모르는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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