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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휴가후유증 이겨내기
2016. 8. 16. 10:59Q. 여름 휴가 후유증?
올해의 여름 휴가가 다른 해에 비해 1~2일 정도는 더 길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여름 휴가를 더욱 재미있게 보내다 왔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길었던 휴가만큼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기 쉽다고 하는데요. 휴가를 다녀와 일터에 복귀하게 되면, 시간이 무료하게 느껴지고, 극심한 피로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시 예전의 생활 리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Q. 여름휴가 후유증 증상?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내는 증상 1위가 무기력함 과 업무 의욕 상실이 많았으며, 피로감과 체력 소실이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수면 장애, 식욕 부진, 두통, 감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물놀이 후 찾아오는 눈병, 피부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보통 휴가를 계획할 때 1~2일 정도는 집에서 쉴 수 있는 휴가 계획이 좋다고 합니다. 집에서 본인의 생활 리듬을 찾기 위해서 인데요. 아직 휴가 다녀오지 않으신 분들은 꼭 생활 리듬을 찾으시고, 일터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Q. 여름휴가 후유증 이겨내기?
직장인들이 말하는 후유증 이겨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위를 차지한 방법은 휴가지에서 돌아온 후 집에서 하루 이상 시간을 보내고 출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위는 규칙적인 생활로 다시 수면 시간과 ,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하며, 3위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 막간 낮잠을 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수면 시간을 늘리고, 회식 등을 피해 일찍 귀가하여, 피로가 쌓이는 것을 최대한 방지한다고 합니다. 올 여름 휴가 즐거우셨나요? 유난히 더웠던 여름 때문에 여름 휴가가 더욱 반갑게 느껴진 여름이었습니다. 모두들 휴가 후유증 털어버리시고, 건강한 생활 다시 시작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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