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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활 속 피서 방법?


유난히 더운 여름, 비싼 전기료 때문에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생활 속 피서 방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피서란 더운 곳을 피해 시원한 곳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운 집에만 있으면 더 덥기 때문에 사람들이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는 영화관, 마트, 카페 등으로 이동해 본인만의 시원한 여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비싼 전기료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기를 키우고 있는 집에서는 이마저도 힘들어 그냥 에어컨을 켜고 산다고 합니다.



Q. 에너지 절약과 생활 속 피서?


여름철 전기 요금 폭탄을 우려해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색다른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에어컨을 켜고 다른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전등도 켜지 않고, TV도 시청하지 않으며, 그냥 에어컨만 켜고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최대한 전기 누진제를 피하기 위해 이런 무모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 또한 절전 냉방 기능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 에어컨을 가동한다고 합니다. 에어컨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는 제습 기능을 이용하며, 희망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맞추며, 필터 청소를 자주 하며 ON OFF를 반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Q. 열을 발산하는 전자기기?


집의 온도가 높은 집은 본인의 사용하는 전자 기기를 잘 보셔야 합니다. 열을 발생하는 전자 제품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모든 전자 기기는 사용과 동시에 열을 방출해 냅니다. TV, 셋톱박스, 컴퓨터 스마트폰, 냉장고 등 많은 전자 제품을 만져보면 열을 방출해 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집의 온도를 조금은 낮출 수 있는데요. 커튼을 이용해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하며, 불필요한 전자기기는 사용하지 않으며, 밥솥의 경우도 밥을 할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집안의 온도를 조금은 낮출 수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더위 먹지 않고 조심히 넘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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