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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여진 기보배 선수에게 사과하다?


기보배 선수에게 욕설을 한 최여진의 어머니를 대신해, 배우 최여진이 직접 자필 편지를 올리며, 기보배 선수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여진의 어머니는 자신의 SNS에 기보배 선수의 6년 전 인터뷰 기사를 올리며, 노골적으로 기보배 선수를 향해 욕설을 썼습니다. 인터뷰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보배 선수의 아버지와의 인터뷰 기사인데요. 기보배 선수가 개고기를 먹는 날이면 경기를 잘 풀어 났으며, 중고등학교 때 개고기 먹는 날은 좋은 성적을 냈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이 기사를 올리며, 욕설을 올린 것인데요. 욕설의 수위를 살펴보면, 조금은 심각한 수준의 내용이었습니다. 최여진의 어머니는 평소에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서 이렇게 욕설을 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 맞다 생각됩니다.



Q. 최여진 모녀의 강아지 사랑?


최여진은 평소에도 굉장한 효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니를 캐나다에서 모셔오고 싶어, 본인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하지 않고 돈을 모아 어머니를 위한 집을 지었습니다. 집을 지을 당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어머니와 어머니가 기르는 강아지들을 위한 공간이었습니다.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넓은 마당과, 강아지들을 위한 목욕 시설 등 남다른 강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머니의 넘치는 강아지 사랑 때문에 결국 최여진이 대신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여진을 향해 욕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최여진이 욕설을 한 것도 아니며, 최여진 어머니 또한 오랜 외국 생활에 한국의 사정을 잘 몰랐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차별적인 욕설은 절대적인 문제로 지적 받고 있습니다.



Q. 사건 잠잠해 질까?


욕설 사건이 시작될 무렵, 욕설을 올린 사람이 최여진 어머니인지 몰랐었습니다. 외국에서 활동하는 동물 애호가의 글인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최여진의 어머니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굉장히 사건이 커졌는데요. 네티즌들은 최여진 어머니의 SNS를 향해 비판을 하였으며, 최여진 어머니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비판에 가세하였습니다. 결국 최여진 어머니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그러한 태도가 네티즌들의 화를 키웠으며, 결국은 최여진의 자필 사과가 올라왔는데요. 현재는 최여진 어머니와 최여진 모두를 향해 비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쉽게 잠잠해 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최여진과 최여진 어머니가 공식 석상에서 사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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