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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혹평 몸값 못한다?
2016. 7. 22. 09:58추신수 혹평
Q. 추신수 혹평?
미국 현지 언론들이 추신수 선수를 혹평했다고 합니다. 최근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이 없는 추신수 선수인데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으면서, 팀에 기여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신수를 혹평 한 매체는 다소 비아냥 거리는 표현을 쓰며, 추신수 선수의 연봉을 지적했다고 하는데요. 추신수 선수의 나이가 적지 않아, 앞으로 더 힘들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Q. 추신수 연봉?
추신수 선수는 올해 약 2000만(약 228억)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외에도 2020년 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2018년부터는 매년 2100(약 229억)만 달러로 상승한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이 추신수 선수의 활약이 더디다면, 분명 말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도 텍사스 최악의 계약으로 뽑히고 있으며, 팀 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추신수 선수는 2014년 시즌 텍사스와 7년 계약을 맺으며 1억 3000만 달러의 거액에 FA 계약에 성공을 했습니다.
Q. 추신수 선수의 잦은 부상?
추신수 선수의 잦은 부상은 선수 본인도 문제이지만 팀에서도 굉장히 크게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2016 시즌 4월 10일 경기 전 훈련 도중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선발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MRI 촬영 경과 종아리 염좌 판정을 받아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습니다. 5월 20일 경기에 복귀한 추신수 선수는 볼넷 2개를 얻는 활약을 했지만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통증으로 3회 교체 되었습니다. 7월 20일 1번 지명 타자로 출전 했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허리 통증으로 인해 15일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만 3번의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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