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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부상



Q. 지진희 끝사랑 촬영 중 부상?



배우 지진희가 SBS 새 드라마<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액션신을 촬영하다 상대 배우의 주먹에 코를 맞아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부상을 당한 지진희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큰 부상이 아니라 모두들 한시름 놓았다고 합니다. 이번 부상은 첫 방송을 2주 정도 남겨 놓고 일어난 일이라 관계자, 출연자 모두가 많은 걱정과 우려를 했다고 합니다.



Q. 오히려 상대를 배려한 지진희?


부상을 당한 지진희는 상대 배우를 더 걱정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첫 방송 2주를 남겨 놓고 있는 상태에서 주연 배우의 얼굴을 다치게 했으니 상대 배우 또한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불편한 감정을 미리 예측한 지진희는 오히려 상대 배우를 더 걱정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접한 많은 팬들은 지진희의 성품을 칭찬하는 등 새로운 지진희의 모습을 봤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Q.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드라마 첫 방송은 언제?


드라마 첫 방송은 2016년 7월 23일 예정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지진희, 김희애, 곽시양, 김슬기, 스테파니 리 등 연기파 배우 성지루 까지 출연한다고 합니다. 원작은 일본의 동명의 드라마였으며, 일본 후지TV에서 방송 되었따고 합니다. 일본에서 또한 인기가 좋아 속편 까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부상 당한 지진희의 쾌유를 바라며, 드라마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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