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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티파니 전범기?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네티즌의 원성을 샀다고 합니다. 티파니가 자신의 스냅챗에 올린 사진 때문인데요. 8월 15일 자신의 SNS에 SM 타운 콘서트 뒤풀이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이 사진에 일본의 전범기가 그려진 스티커가 삽입 된 것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광복절에 무슨 행동이냐며 티파니를 향한 비난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이 스냅챗 서비스를 살펴보게 되면, 위치 기반 서비스로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관련 스티커를 사진에 붙여 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Q. 티파니 몰랐을까?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국적 또한 미국이며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육 받고 자란 아이돌 가수들도 이런 실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사 교육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진을 올리자 마자 바로 삭제한 것으로 보았을 때, 본인의 의지로 삭제를 한 것인지, 다른 타인의 권유로 삭제한 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광복절 당일 이러한 사고가 벌어진 것은 분명 사과를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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