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기권 피로 누적이 원인?

박성현 기권

Q. 박성현 선수 기권?

프로 골퍼 박성현 선수가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기권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라운드 12개 홀을 마친 박성현 선수는 갑작스러운 어지러운 증상으로 컨디션 저하로 기권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박성현 선수의 기권은 이미 예고 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LPGA 대회 US 위민스 오픈을 마치고 12일 귀국한 후 곧바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성적은?

박성현 프로의 갑작스러운 기권으로 많은 팬들이 아쉬워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박성현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1언더파 71타를 쳤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중상위권 기록이라고 전해집니다.. 2라운드에서는 10번 홀에서 출발해, 3번 홀까지 버디 3개,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1타를 잃은 상황에서 기권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Q. 박성현 프로는 누구?

박성현 프로는 1993년 대한민국 출생의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처음 어머니의 권유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빠른 성장을 보이며, 고등학교 2학년 국가대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에 드라이버 입스에 시달리며, 국가대표를 나왔다고 합니다. 프로 자격증을 취득 한 후 2부 투어 3부 투어 병행 하며, 활동을 병행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때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며, 3개월 정도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회복 후 복귀한 투어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 14년도에 KLPGA 정규 투어 티켓을 얻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