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타 제작진 실수?
Q. 런닝맨 오타?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에서 자막 실수가 발생하였습니다. 4일 방송된 에서 멤버들이 미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의 미션은 지압판 위에서 골을 막아야 하는 콜키퍼 미션을 수행하였는데요. 이에 개리의 순서가 오자 국가대표 골키퍼 이운재 선수의 이름을 따 '개운재'라고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자막에는 '개운재'라는 말이 정상적으로 적혀져 나왔지만, 골을 막아내 슈퍼 세이브를 기록했을 때에는 '개운지'라는 자막이 표시 되었습니다. '운지'라는 단어는 일베 사이트 회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Q. 제작진의 단순한 실수? 런닝맨 제작진은 오타 사고를 인정하고 실수라며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타가 나기 쉽지 않은 단어로 많은 ..
연예가노트
2016. 9. 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