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Q. 야식 증후군이란?


야식 증후군이란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50% 이상을 차지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한국인의 약 10% 수준의 사람들이 야식 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늦은 시간 하루 섭취량 이상의 음식을 먹었을 경우,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야식을 먹지 않은 사람보다 야식을 먹은 사람들이 복부 비만의 위험성이 1.3 배 이상 높다고 하는데요. 야식 증후군은 비만, 당뇨, 뇌졸증을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Q. 야식 증후군 극복 방법?


사람이 음식을 먹는 것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야식이 계속해 생각나는 이유는 뇌가 그 포만감을 기억하고 있어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인데요. 야식을 끓는 방법은 본인의 의지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지가 약하시다면 대체 식품을 찾는 것도 방법인데요. 튀기지 않은 음식, 양념이 되지 않은 음식, 고단백질 음식을 섭취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야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더 늦은 시간에 먹는 것 보다는 이러한 대체 음식을 찾아 본인이 조절하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Q. 야식의 위험성?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야식을 살펴보면, 피자, 치킨, 햄버거 등 고열량 식품들을 주로 먹습니다. 이러한 야식을 주기적으로 먹게 된다면, 위염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하지 않고 바로 누워 자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야식을 먹고 난 후에는 2~3시간 뒤에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야식을 먹은 후 불면증에 시달린 적 있으십니까? 자는 도중 야식을 소화 시키기 위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