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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생제 처방률 정부가 관리 한다?


정부에서 감기 항생제 처방률을 반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무분별한 항생제 오남용 때문에 항생제에 대한 내성균이 출연하며, 인류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더욱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약을 살펴보면 항생제가 빠지는 부분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감기에도 항생제를 처방해 주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항생제 내성균이 취약하다고 합니다.



Q. 항생제란?


항생제는 미생물이 분비하는 물질이며, 소량으로 다른 미생물을 죽이거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전염병의 원인이 미생물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알고, 미생물을 죽이기 위한 물질을 찾게 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항생제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항생제는 매독을 치료하는 살바르산이며, 매독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항생제는 종류에 따라 살균 작용, 정균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살균은 균을 직접적으로 죽이는 것이며, 정균은 더 이상 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Q.항생제의 내성?


현재 항상제에 내성을 가진 미생물들이 많이 늘어 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생물을 내성균이라고 하는데요. 항생제에 대한 명언이 있습니다. 항생제 사용에 첫 번째 규칙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 규칙은 되도록 이면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항생제의 무분별한 처방은 내성균 출연을 가속화 시킬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항생제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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