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위 위기 속 힘찬 도약

Q. NC 1위 달성?

한국 프로야구 젊은 팀 NC 다이노스가 1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2016 시즌 시작 후 한번도 1위로 올라선 적이 없었는데요. 지금까지 두산 베어스가 4개월 간 1위를 차지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6일 NC 다이노스가 환화 이글스를 꺾으며 1위로 도약하게 됩니다. 최근 승부 조작 때문에 큰 홍역을 치른 NC 다이노스 에게 이번 1위 도약은 새로운 팀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프로야구 순위 보는 방법?

현재 프로야구 순위를 보면 NC 다이노스가 1위 두산 베어스가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승을 보게 되면 NC 다이노스가 56승, 두산 베어스가 61승을 달성 했습니다. 승에서 보게 되면 두산 베어스가 앞서는 것 같이 보이지만, 경기 차이를 보게 되면 두산 베어스가 8경기 앞서고 있습니다. 2016 정규 시즌에서는 팀 순위 방식은 승률을 우선으로 한다고 합니다. 승률에서 앞서는 NC 다이노스가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Q. NC 다이노스 1위 지켜낼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는 창단 5년 만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2명의 선수의 승부 조작 파문과, 1명의 선수의 가정사가 공개 되어 사회 문제를 일으켰으며, 투수 해커의 부상, 타자 이호준의 허리 부상 등 현재 NC는 여러 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창단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성적 또한 상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곧 이호준 선수가 복귀한다고 하는데요. 다시 한번 NC의 돌풍을 기대해 봐도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