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양현석 어색한 관계?

양현석 용감한형제

Q. 양현석 용감한형제 관계?

JTBC에서 방송 중인 '믹스나인' 방송에서 양현석과 용감한 형제가 한 화면에 비춰졌습니다.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양현석이 심사를 하러 가게 되었는데요. 방송에 비춰지던 용감한형제의 모습은 평소의 용형의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양현석에게 쩔쩔매며 불편한 모습과, 깍듯한 모습이 방송에 공개가 된 것입니다. 왜 이러한 모습이 비춰졌을까요? 용감한 형제는 YG를 통해 음악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큰 성공을 거두고 따로 회사를 차리게 된 것인데요. 이는 사장과 직원의 관계로 시작한 두 사람의 사이가 불편한 이유는 직장 상사와의 관계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송에서 양현석은 용감한 형제를 보고 방송 내내 웃으며 '건방지다'라는 말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Q. 시작은 YG에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는 어린 시절 방황을 많이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7살에는 구치소에 2년 간 수감된 적도 있었으며, 폭력 전과 12범에 어두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본인이 근무하던 술집에서 종업원 때문에 듣게 된 사이프레스 힐의 CD를 듣고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 음악을 만들 때는 많은 시간이 걸리며 포기도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수를 목표로 YG에 들어가게 되면서 용감한 형제의 삶은 180도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수로 데뷔는 하진 못하고, 본인이 작곡한 곡 들 이 대박을 치며 프로듀서의 길로 방향을 바꿨다고 합니다. YG에서는 빅뱅의 '거짓말', '마지막 인사'를 대박 친 후 지금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로 독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Q. 믹스 나인 오디션 결과?

현재 JTBC에서 방송 중인 '믹스나인'에서 양현석은 용감한 형제와의 관계를 생각해 더욱 많은 연습생을 뽑아가려고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용감한 형제의 노래는 성공하였으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가수가 없어 안타까워 그런 생각을 하였다고 전해지는데요. 하지만 오디션을 보는 연습생 중 1명만이 양현석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심사를 보던 양현석과, CL의 생각은 같았으며, 용감한 형제가 생각한 연습생과는 다른 연습생이었습니다. 조금은 안타까운 결과이긴 하지만, 일에서는 냉정한 양현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