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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박인비 선수 브리티시 여자 오픈 불참?



박인비 선수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 불참을 선언하였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이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으로 별다른 이유가 없으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왼쪽 엄지 손가락 부상을 이유로 고심 끝에 불참을 선언했다고 하는데요. 박인비 선수 또한 신중하게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박인비 선수는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5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Q. 국가대표 박인비?



이번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112년 만에 골프 종목이 부활을 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박인비 선수 또한 올림픽에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브리티시 오픈에 불참한 이유 또한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8월 5일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여 올림픽을 대비해 실전 감각을 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Q. 리우 올림픽 정상급 선수 불참?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부활한 골프에 대해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대에 찬물 뿌리듯 세계 정상의 골프 선수들의 불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에 우승하면 명성은 얻을 수 있지만, 상금이 없는 이유도 있으며, 이번 리우 올림픽의 치안 상황과, 지카 바이러스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의 제이슨 데이 선수는 일본에서 대회가 열린다면 참가를 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올림픽이 열리는 열리는 브라질의 치안 상황을 꼬집어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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