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폭행 2배 이상 늘어
Q. 구급대원 폭행 매년 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구급 대원들이 연이어 폭행, 폭언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술 취한 시민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구급 대원이 취객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며 매년 그 횟수는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5년 7개월 동안 870건의 폭언, 폭행 피해가 있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횟수는 통계 상의 수치이며 알려진 사건 외에도 소방관 분들이 경험하는 폭언, 폭행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Q. 사건이 늘어나는 이유? 소방 기본 법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폭언,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 진압, 임명 구조 등 구급 활동을 방해하는 자에 대해서는 5..
사회이야기
2018. 5. 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