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패류 먹을 때 주의해야? 비브리오균에 의한 패혈증이 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가 8~9월 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어패류를 잘 못 섭취하게 된다면 비브리오 패혈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최근 5년 동안 비브리오 패혈증을 걸린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66%의 환자들이 8~9월에 집중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어패류에 의해 상처를 입으면 감염 된다고 합니다. 비브리오균은 바닷물, 갯벌, 각종 어패류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Q.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 비브리오 균에 의해 감염이 되면 경로에 따라 상처 감염증과 패혈증 두 종류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상처 감염증의 경우는 바닷가에서 조개 껍질이나, 어패류에 상처가 생긴 상태에서 바닷물의 균들이 상처를 통해 침입해..
Q. 다한증 교감신경 문제? 여름은 다한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최악의 계절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의 경우는 괴로운 수준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다한증은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 교감 신경에 문제가 생겨 비정상적으로 땀을 많이 분비하는 질환입니다. 유전적 영향을 받고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마음이 안정되어 있는 상태 보다는 긴장하고 흥분한 상태에서 증상이 심각해 진다고 하는데요. 다한증은 크게 신경 쓸 질환은 아니지만, 본인이 다한증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Q. 다한증의 종류? 다한증은 보통 손과 발에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손과 발에 나타나는 수족 다한증 외에도, 밤에..
Q. 오존 주의보 발령? 경기도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 되었다고 합니다. 4일 오존 주의보가 발령 된 곳은 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 되었습니다. 오존 경보는 대기 중의 오존의 농도가 일정 기준보다 높을 때 경보를 발령하며, 우리나라는 대기 중의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며, 0.3PPM 이상이면 오존 경보를 발령하며,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합니다. Q. 오존의 문제점? 오존에 계속적으로 꾸준히 노출될 경우, 여러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존의 농도가 강할 때에는 노약자와 어린이 그리고 호흡기 환자, 심장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Q. 치실 효과 없다? 최근 양치질 보다 치실 사용도 중요하다고, 각종 방송에서도 설명하고 있으며, 치과에서도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치실에 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치실은 이와 이 사이와 잇몸 사이의 찌꺼기를 빼주는 도구 입니다. 당연히 찌꺼기가 빠지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효과가 증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Q. 미국 보건복지부가 논쟁의 화두? 미국 보건복지부는 30년 동안이나 치실을 권장해 오는 홍보 영상을 제작했었다고 합니다. 홍보 내용은 당연히 이 사이의 찌꺼기를 제거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6월부터 이러한 홍보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AP 통신사는 치실에 대해 조사를 해봤다고 합니다. 25개 부분에 대해..
Q. 소아전문응급센터 선정? 보건복지부에서 365일 24시간 전문적인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소아전문 응급센터를 신규 선정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인천길병원, 고대안산병원,분당차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양산 부산대병원, 이대목동병원, 의정부 성모병원, 일산 명지 병원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소아전문응급센터에서는 소아 전담 응급실도 운영된다고 합니다. 소아에 맞는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소아 전담의사가 상주해 있다고 합니다. Q. 소아전문응급센터 운영 목적? 소아전문응급센터를 운영하는 이유는 늦은 새벽 시간이나, 휴일에 의료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아 운영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시스템을 ..
Q. 고령자 장수 비결 공개? 통계청에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만 100세 이상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3159명으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2010년에 비해 72.2% 증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만 100세 이상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 60.8%는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과 담배는 평생 멀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Q. 할머니, 할아버지 장수 비결? 만 100세 이상의 할머니, 할아버지 중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 분은 60.8% 포인트로 조사 되었다고 합니다. 식사 조절 37.4%, 규칙적인 생활 36.2%, 운동 등 산책이 11.7% 순이었다고 합니다. 백해무익하다고 전해진 담배는 79% 분들이 평생 멀리하고 사셨..
Q. 온열질환 주의? 유난히 올해 여름은 무덥게 느껴집니다. 지속되는 찜통 더위로 인해, 전국에 온열질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말에 의하면 5월 23일~7월 23일 까지 발생한 온열 질환 환자들은 494명이라고 합니다. 이중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은 대표적인 여름 질환으로 굉장히 치명적인 질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Q. 온열 질환 종류? 온열 질환의 종류는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으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일사병은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된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몸의 온도가 37~40도 까지 오르며, 무더운 외부 온도와 높은 습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땀으로 전해질 및 영양분 손실이 되어 수분 부족으로 이어져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열사..
Q. 자외선 눈 질환 일으켜?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눈 질환 환자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질환으로는 각막 화상, 백내장, 황반 변성 등 여름철에 이와 같은 눈 질환 환자들이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일반인보다 햇빛에 노출된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백내장 발병률이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눈 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Q. 자외선으로 눈 지키기? 자외선으로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와 모자가 필수라고 합니다. 선글라스의 경우 자외선 차단 지수가 100% UV 코팅 렌즈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 중 UV 기능이 떨어지는 선글라스가 많아 제품을 고를 때에는 좀 더 신경을 쓰셔야 한다고 합니다. 저렴한 중국산 제품을 ..
여름 뇌졸중 Q. 여름 뇌졸중 위험하다? 뇌졸중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겨울철 뇌졸중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추운 날씨는 혈관을 수축 되어, 고혈압이 유발 되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여름철 뇌졸중 또한 겨울철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2012년 뇌졸중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겨울과, 여름에 환자 차이가 전혀 나지 않은 것이 알려진 것인데요. 여름에도 뇌졸중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Q.여름에 왜 위험한가? 혈관 문제로 생기는 뇌졸중 증상에는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증상과,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증상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많이 생기는 증상은 뇌경색 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액 대부분의 성분을..
제주 야생진드기 Q. 제주 야생 진드기 환자 발생? 제주에서 야생 진드기에 의한 환자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제주에서는 벌써 4번째 환자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4번째 환자는 평소 농사를 짓는 사람으로 입원하기 전부터 고열에 시달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열로 인해 동네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병원을 찾아 진료를 했음에도 고열이 지속되어 병원을 옮긴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Q. 야생 진드기가 뭐야? 야생 진드기는 일명 살인 진드기로도 불리며, 작은소참진드기라고도 불립니다. 이 진드기는 혈소판을 감소 시키는 바이러스(SFTS)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모든 개체들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