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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메뉴판 외국어 이해 못한다.
2016. 7. 13. 11:03한식메뉴판 외국어
Q. 한식 메뉴판 외국어 문제?
한식 메뉴판의 외국어 표기가 엉터리라고 합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서울, 경기 지역 274개 한식당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메뉴판이 엉터리로 표기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곰탕을 베어 탕이라고 설명해 놓았으며, 한글을 그대로 번역한 메뉴판도 제작되어 있었다고 전합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의 사이트에서는 한식메뉴를 번역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Q. 다른 나라 메뉴판은?
다른 나라의 메뉴판 또한 비슷한 사정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일본의 상황인데요. 일본 또한 오역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언어의 번역 때문에 벌어지는 일인데요. 인터넷에 제공되어 있는 번역기를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여지며, 다른 나라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나라의 음식을 외국어로 번역할 때에는 국가에서 지정해 주는 문장과, 단어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어떻게 개선되나?
한식 메뉴 외국어 표기법에 대해 전문가를 통해 표준화를 제시한다고 합니다. 한국어는 다양한 낱말로 문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표준화가 우선이라고 느껴지는데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하루 빨리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업소의 경우, 메뉴판 오역 외에도, 바가지 상술 때문에 문제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나라에서도 힘써야 되지만, 국민 한명 한명이 책임감을 가지고 친절을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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