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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소 오래 참았다.
2016. 8. 29. 15:56Q. 제시카 네티즌 고소?
소녀시대 출신 전 멤버 제시카가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 2명을 경찰에 고소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네티즌 2명은 제시카의 기사가 나오면 댓글로 각종 욕과 함께 성적 비화까지 하는 등 악성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제시카 측에서는 예전부터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달아온 사람들로써 모욕의 정도가 지나쳐 고소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시카 또한 오랫동안 참아오다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Q. 악성 댓글의 시작?
악성 댓글의 심각한 수준은 판단하기 힘듭니다. 아무리 욕을 쓰지 않아도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했다면 악성 댓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시카의 경우에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악성 댓글이 심각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상습적인 댓글에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도 많은 연예인들이 알 수 없는 루머 등으로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간혹 고소를 진행하는 연예인들도 있지만, 마지막에는 용서해주는 쪽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악성 댓글의 수준을 본다면 용서는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입니다.
Q. 댓글의 내용?
댓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배신>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 제시카를 향해, 각종 모욕적인 말을 던진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탈퇴를 한 이상 어쩔 수 없는 댓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배신이라는 댓글에 각종 루머까지 더해져 제시카를 괴롭힌 것입니다. 어차피 제시카는 자신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 누구의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녀시대 팬들이라면 비난을 할 수 있겠지만, 정당한 비난을 했어야 됐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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