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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악귀 프로파일링?


얼마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애완견 악귀 사건에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15일 애완견의 악귀가 딸에게 씌었다는 이유로, 딸을 무참히 살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엄마와 아들이 저지른 범죄로 세상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번 사건 조사 결과, 엄마가 신병을 앓았던 적이 있었으며, 조모 역시 과거 무속인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을 신병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초점을 맞춘 것 같은데요. 확실한 조사로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한을 풀어주었으면 합니다.



Q. 사건 개요?


인터넷에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처음에는 애완견에 악귀가 씌었다며 기르고 있던 애완견을 무참히 죽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딸에게 애완견의 악귀가 옮겨갔다며, 흉기를 와 둔기로 딸과, 여동생을 죽였는데요. 최근까지 인터넷에 떠돌던 이야기를 살펴보면 죽은 여성의 오빠가 흉기를 휘둘러 죽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조사 결과 엄마가 흉기를 휘둘러 죽인 것이라고 합니다. 오빠 또한 둔기로 여동생을 때렸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하였으며, 남편의 자수 권유로 경찰서로 향하던 중 경찰서 근처에서 검거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두 사람은 구속영장이 신청 되었으며, 정확한 부검으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프로파일링을 통해 정확한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신병과 관련성이 있는지 조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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