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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야기
닥터헬기 파손 20대 장난에 몇 억?
2016. 8. 18. 09:25Q. 응급의료 전용 헬기 파손?
천안 단국대학교에 닥터헬기가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파손에는 20대 남성들의 장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마치 헬기를 장난감 마냥 헬기에 매달리고, 프로펠러 위에 눕고, 뒷날개를 돌리는 30분의 장난으로 헬기의 윗부분이 찌그러지고 프로펠러 구동축이 휘어졌다고 합니다. 수리비만 몇 억이 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대 청년들의 장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가 다음 달 초나 되어야 수리가 완료 된다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겉으로는 파손이 확인되어도, 민감한 헬리콥터가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잘못하면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Q. 헬기 보안 시설 없었나?
현재 CCTV에 포착된 20대에 대해 조사가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헬기에서 채취한 지문과 CCTV 영상으로 범인들의 동선을 확인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헬기가 서있던 곳에는 보안 장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울타리는 사람이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낮았으며, 관리인도 저녁이면 퇴근을 한다고 하는데요. 충청남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닥터헬기 보안 시설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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