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주의보 발령 문제점은?

Q. 오존 주의보 발령?

경기도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 되었다고 합니다. 4일 오존 주의보가 발령 된 곳은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 되었습니다. 오존 경보는 대기 중의 오존의 농도가 일정 기준보다 높을 때 경보를 발령하며, 우리나라는 대기 중의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 주의보를 발령하며, 0.3PPM 이상이면 오존 경보를 발령하며,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합니다.

Q. 오존의 문제점?

오존에 계속적으로 꾸준히 노출될 경우, 여러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존의 농도가 강할 때에는 노약자와 어린이 그리고 호흡기 환자, 심장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금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Q. 오존이란?

오존은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오존층이라고 불리는 오존은 태양의 자외선의 흡수해, 지구의 동물 식물들이 자외선의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대류권에 있는 오존은 인간에게 굉장히 해로운 유해 물질입니다. 사람의 호흡기, 눈에 피해를 입히며, 농작물에도 피해를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게 이로운 오존이기도 하지만, 사람에게 악 영향을 미치는 오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