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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혼인 건수 줄어든다?



혼인의 달이라고 불리는 5월 혼인하는 커플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젊은 층이 없고, 결혼할 나이의 인구가 감소했으며, 경기가 좋지 않아 감소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5월보다 8.6% 포인트 줄어든 2만5500건의 커플이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혼인 건수가 줄어드는 것은 인구 감소로 이어지며,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Q. 신생아 수도 줄어든다?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신생아들의 출산 또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올해와 같은 추세라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출생하는 신생아가 줄어든 이유로는 경기침체, 주거비, 육아 비용 등의 부담으로 젊은 층이 결혼과 출산을 꺼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한국 경제의 성장은 더욱 더디게 될 것이면 더욱 약화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Q. 결혼 부담된다?


결혼을 할 나이가 된 사람들은 결혼을 꺼려한다고 합니다. 확실하지 않은 미래와, 결혼 비용의 부담 때문에 결혼 보다는 혼자만의 삶을 선택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실업률 증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 또한 결혼에 부담감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결혼하는 인구가 줄어들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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