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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입사포기



Q. 구직자 입사 포기?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고도 입사를 포기하는 인원이 10명 중 6명이라고 합니다. 입사를 포기한 회사는 대기업 보다 중소기업이 7배 더 높다고 하는데요. 입사 포기의 이유는 생각 했던 회사의 분위기와 달랐으며, 일 또한 생각한 것과 달랐다고 하며, 연봉, 면접 보는 사람의 태도가 불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입사를 포기한 인원 중 15%의 인원은 입사 포기를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 면접관은 갑?



입사 면접을 보면서 누구나 경험하는 면접이 있습니다. 면접을 보면 불쾌한 순간을 경험한 직장인이 많았다고 합니다. 일과 관련 없는 질문, 처음부터 반말하는 사람, 면접관의 태도,등의 불쾌한 면접 상황 경험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경험하고 나면, 자존심, 자존감 하락, 구직 의욕 저하, 면접의 두려움, 구직 포기 등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갑질 면접은 중소기업이 심각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Q. 대기업 중소기업 7배 차이?


입사 포기의 비율을 살펴보면 대기업의 비해 중소기업의 입사 포기가 7배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기업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구직자의 문제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이라고, 일을 포기하고, 생각했던 회사가 아니라서 입사를 포기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닐 것입니다. 본인들의 합격으로 인해, 취업을 간절히 원했던 사람들의 입사가 좌절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업 또한 더 이상 본인들이 갑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의 직원들은 기업의 미래입니다. 더 이상 기업의 문제로 입사를 포기하는 구직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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